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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끝이 없다

날짜
2024/03/05
봄이 되니 또 새로운 일(상황)들이 생긴다.
작년의 보리는 (보통 보리 수확 후 휴면기를 지나고 맥아 생산을 겨울 쯤 하는데) 수확 할 즈음 비가 많이 와서 보리 상태가 예년보다 별로 좋지 않다. 그래서 인지, 요즘 맥주를 만들 때 당화와 여과에 애를 먹고 있다. 기후 위기로 맥주를 만드는 재료를 국산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기후위기는 이제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나의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
어렵고 심란할 때, 밭으로 가자. 밭에서 풀 뜯어 먹고 힘을 내자! 돌고 돌아도 한 곳을 보며 걷다보면 어느새 걸음이 옮겨지겠지.